북핵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던 외교관, 국회 외교 최전선에 서다
1989년 제23회 외무고시로 외교부에 들어가 35년간 북핵·한반도 업무를 반복해 맡은 정통 외교관이다. 북핵협상과장, 북핵외교기획단장, 외교부 차관보, 주영국 대사를 거쳐 2022년 5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북핵 협상 실무를 총괄했다. 2024년 4월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당선돼 처음 선거 정치에 들어왔고, 같은 해 국민의힘과의 합당으로 현재 소속이 됐다.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겸 법안심사소위원장을 맡아 공관장 인사 검증, 과학기술 외교 등을 입법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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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대표 발언2025 ~ 2026
외교·경제·안보·기술을 한 줄로
흩어진 외교 역량을 모으자는 ‘총결집 외교’
“외교·경제·안보·기술 정책 조율 이뤄져야…총결집 외교 필요”
김건은 반도체·AI 같은 기술 의제가 이미 외교의 핵심 안건이 됐다고 보고, 외교·경제·안보·기술 정책을 한데 조율하는 '총결집 외교'를 반복해 주장해 왔다. 이 문제의식을 그대로 입법으로 옮겨 2025년 11월 과학기술 외교의 근거를 만드는 '장영실 외교법'을 대표발의했고, 디지털 공공외교의 법적 근거를 담은 '디지털 매력강국법'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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