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던 외교관, 국회 외교 최전선에 서다
1989년 제23회 외무고시로 외교부에 들어가 35년간 북핵·한반도 업무를 반복해 맡은 정통 외교관이다. 북핵협상과장, 북핵외교기획단장, 외교부 차관보, 주영국 대사를 거쳐 2022년 5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북핵 협상 실무를 총괄했다. 2024년 4월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당선돼 처음 선거 정치에 들어왔고, 같은 해 국민의힘과의 합당으로 현재 소속이 됐다.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겸 법안심사소위원장을 맡아 공관장 인사 검증, 과학기술 외교 등을 입법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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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입법 활동2026.05.07
‘낙하산 대사 방지법’을 내놓다
특임공관장에게 국회 인사청문회를 도입하자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회 차원의 검증 기능을 통해 특임공관장 임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6년 5월 7일 김건은 외무공무원법·국회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함께 대표발의해, 차관급 대우를 받는 특임공관장 후보자에게 국회 인사청문을 적용하고 공관장 자격심사 경과를 소관 상임위에 보고하도록 하는 안을 제시했다. 특임공관장 제도 자체는 필요하다는 전제를 두면서도 검증 절차를 국회로 끌어오자는 취지였다. 이 밖에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지원을 담은 '함께일자리법'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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