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18번으로 낙선했다가 2년 뒤 국회에 들어온 前 국정원 차장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들어와 국가안전기획부에 입직해 25년가량 정보기관에서 일했고, 문재인 정부 첫 국가정보원 2차장과 3차장을 잇달아 맡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장을 지냈고, 2024년 2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1호로 정계에 들어왔으나 비례 18번으로 낙선했다. 앞 순번 의원들이 차례로 대통령실과 정부로 옮겨가면서 2026년 3월 의원직을 승계해 임기 절반이 지난 뒤 국회에 들어왔다. 외교통일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보기관 문제에 대해서는 친정을 향해서도 공개 비판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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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최근 정리 2026.08.17
- 기록과 이색 이력2026.03
네 명이 떠나자 자리가 왔다
임기 절반이 지난 시점에 승계된 비례 18번
“시작 늦은 만큼 치열하게 일하겠다”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8번을 받아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2025년 위성락·강유정·임광현 의원이 정부와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기며 순번이 앞으로 밀렸고, 2026년 3월 정을호 의원이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 임명되면서 마침내 의원직을 승계했다. 제22대 국회 임기의 절반 가까이가 지난 뒤 국회에 들어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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