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을 만든 앵커, 해직 9년을 거쳐 방송법을 다루는 자리로
1994년 YTN 공채 2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인들이 가장 꺼리던 시사 프로그램 '돌발영상'을 처음 기획했고, 앵커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8년 YTN 노조위원장으로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에 나섰다가 해직돼 9년 만인 2017년에야 회사로 돌아갔다. 해직 기간에는 뉴스타파 초대 앵커, 국민TV 제작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2024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4호로 정치에 들어와 고향인 인천 부평갑에서 당선됐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주력 의제로 삼고 있다.
- 정치적 행동2025.08.05
9시간 3분, 찬성 필리버스터
방송법 개정안을 지키기 위해 단상에 섰다
“제가 하는 필리버스터의 시간을 토론으로 생각하지 않고 설득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종의 점거 투쟁으로 규정한다.”
2025년 8월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13분까지 9시간 3분 동안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찬성 무제한토론을 했다. 국민의힘이 반대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찬성 토론으로 맞받는 방식이었고 그의 발언으로 토론이 종결됐다. 본인은 이 시간을 설득이 아닌 '점거 투쟁'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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