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재’로 불린 노무현의 참모, 세 번 진 끝에 하남에서 부활한 4선
1988년 초선 의원 노무현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참여정부 대통령직인수위 기획팀장과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고, 안희정과 함께 '좌희정 우광재'로 불렸다. 17·18대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를 거쳤으나 정치자금 사건으로 취임 7개월 만에 도지사직을 잃었고, 2019년 특별사면 뒤 2020년 원주갑에서 원내에 복귀했다. 이후 국회사무총장을 맡았고, 2022년 강원도지사 선거와 2024년 총선 성남 분당갑에서 잇따라 낙선했다. 2026년 6월 3일 추미애 의원의 사퇴로 치러진 경기 하남시갑 보궐선거에서 1천여 표 차로 승리해 4선 의원이 됐다.
- 대표 발언2026.07.22
“쓰이지 않는 자산은 없는 것과 같다”
기획통이 국가 자산을 보는 방식
“국가 자산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쓰이지 않는다면 그 자산은 없는 것과 같다.”
복귀 후 첫 법안을 내놓으며 그는 국가 자산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쓰이지 않는다면 없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국유재산을 방치하지 말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적극 투자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는 것이 그가 오래 지켜온 '기획통'식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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