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인물에서 대북 인도지원까지, 운동가 40년의 재선 의원
1958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광주고를 나온 뒤 서울대 토목공학과에 진학했으나, 1980년 5·18 민주화운동 유인물 배포로 구속되며 학업이 끊겼다. 이후 대우자동차 노동자와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조직부장으로 노동운동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 시민운동과 대북 인도지원을 이어갔고,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서울 양천을에서 두 차례 낙선한 뒤 2020년 세 번째 도전에서 당선돼 2024년 재선에 성공했다. 22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대북정책과 재외동포 문제를 주력 의제로 삼고 있다.
- 의외의 이력1980 ~ 2018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토목공학도에서 노동운동가, 그리고 시민운동가
서울대 토목공학과에 진학했지만 설계도 대신 유인물과 노조 조직을 택했다. 1984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해 노동운동을 했고 1990년 전노협 조직부장을 맡았으며, 1992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들어가 시민운동으로 무대를 옮겼다. 1996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에 참여한 뒤 대북 인도지원 활동으로 20년 넘게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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