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창당 한 달에 12석, 반년 뒤 의원직 상실 — 조국혁신당의 얼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형법·형사소송법을 가르치며 검찰개혁을 주장해온 법학자로,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을 지냈다.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2024년 3월 조국혁신당을 창당해 한 달여 만에 총선에서 비례 12석을 얻는 돌풍을 일으켰고, 비례대표 2번으로 제22대 국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고, 의석은 비례 후순위였던 백선희 의원이 승계했다. 2025년 8월 15일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으로 출소한 뒤 조국혁신당에 복당해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맡았다.
- 대표 발언2024
"3년은 너무 길다"
창당부터 총선까지 내세운 단 하나의 메시지
조국혁신당은 2024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조기 퇴진을 요구하는 '3년은 너무 길다'를 사실상 유일한 간판 구호로 내세웠다. 정책 백화점식 공약 대신 정권 심판 한 가지에 메시지를 집중시키는 전략이었고, 이 문구는 그해 총선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회자됐다. 이후 당의 노선도 검찰개혁과 '사회권 선진국' 의제를 축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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