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군복을 벗고도 국방위를 떠나지 않은, 접경지의 예비역 4선
직업군인으로 복무하고 예비역 육군 소장으로 전역한 뒤 정치에 입문한 안보 전문 의원이다. 18대 국회에서 처음 당선돼 19대, 21대, 22대까지 네 차례 국회에 들어왔고, 강원 접경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줄곧 국방위원회를 주 무대로 삼았다. 2026년에는 정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에 '연좌제'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국방부의 대규모 징계를 '군의 정치적 도구화'라고 규정하며 여야 안보 논쟁의 최전선에 섰다. 군 조직과 예산 문제를 실무 용어로 파고드는 것이 그의 일관된 방식이다.
- 지역구 이야기
군부대와 함께 사는 선거구
춘천 일부와 철원·화천·양구를 묶은 접경지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은 강원 내륙 접경지 세 군에 춘천시 일부가 붙어 만들어진 광역 선거구다. 인구가 적은 접경 군 지역을 도시와 묶어야 선거구가 성립하는 강원 특유의 사정이 반영된 곳이며, 군부대 주둔과 군사시설 규제가 지역 현안으로 직결된다. 군 출신인 한기호 의원에게는 지역 현안과 전문 분야가 겹치는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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