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다루는 자리만 거쳐온 초선, ‘친명이자 친청’을 자처하다
국민일보에서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기자 출신으로, 2019년 국회 대변인을 맡으며 공직에 들어왔다. 박병석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이재명 대선후보 공보수석비서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잇달아 거치며 메시지 담당자로 경력을 쌓았다. 2024년 서울 강북구을에서 52.94% 득표로 당선돼 초선 의원이 됐고, 2025년 8월 정청래 대표 체제의 첫 당직 인선에서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2026년 7월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해 스스로를 '친명이자 친청'으로 규정했다.
- 화제가 된 발언2026.07.14
“나는 친명이자 친청 후보”
두 갈래로 갈린 계파 사이에서 양쪽을 다 들다
“선거가 끝나고 하나로 뭉치려면 통합의 리더십을 가진 최고위원이 필요하다. 내가 그 적임자다.”
2026년 7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민수는 자신을 친명이자 친청으로 규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공보수석비서관, 정청래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모두 지낸 이력을 근거로 들었다. 친명계와 친청계로 나뉜 전당대회 구도에서 자신이 통합의 적임자라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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