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다루는 자리만 거쳐온 초선, ‘친명이자 친청’을 자처하다
국민일보에서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기자 출신으로, 2019년 국회 대변인을 맡으며 공직에 들어왔다. 박병석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이재명 대선후보 공보수석비서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잇달아 거치며 메시지 담당자로 경력을 쌓았다. 2024년 서울 강북구을에서 52.94% 득표로 당선돼 초선 의원이 됐고, 2025년 8월 정청래 대표 체제의 첫 당직 인선에서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2026년 7월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해 스스로를 '친명이자 친청'으로 규정했다.
- 화제가 된 장면2026.07.24
‘친명’을 자처한 열흘 뒤, 팬카페에서 퇴출
친청계로 분류된 후보들이 회원 명단에서 빠졌다
2026년 7월 24일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는 친청계로 분류되는 전당대회 후보들을 회원에서 퇴출했고, 스스로를 '친명이자 친청'이라 밝힌 한민수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 출마 선언 열흘 만이었다. 통합을 내세운 위치 규정이 계파 경계 앞에서 곧바로 시험대에 오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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