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보자료 충실도 높음
누리호에 위성을 태워 보낸 과학자, 이제 국회에서 예산을 지킨다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 '도요샛' 개발을 주도한 우주과학자다. 2024년 1월 더불어민주당의 6호 인재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했고, 같은 해 4월 총선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대전 유성구을에서 당선됐다.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배치돼 R&D 예산, 우주항공청 조직, 연구자 처우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 왔다. 연구 현장의 숫자를 직접 들고 나와 따지는 방식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 지역구 이야기
연구원이 유권자인 동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품은 대전 유성구을
대전 유성구을은 한국천문연구원을 비롯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한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안고 있는 지역구다. 황정아는 자신이 20여 년간 일한 연구 현장을 그대로 지역구로 삼은 셈이 됐다.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본부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대전에 설치해야 한다고 꾸준히 요구해 왔고, 연구개발특구 내 벤처·스타트업의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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