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에 위성을 태워 보낸 과학자, 이제 국회에서 예산을 지킨다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 '도요샛' 개발을 주도한 우주과학자다. 2024년 1월 더불어민주당의 6호 인재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했고, 같은 해 4월 총선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대전 유성구을에서 당선됐다.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배치돼 R&D 예산, 우주항공청 조직, 연구자 처우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 왔다. 연구 현장의 숫자를 직접 들고 나와 따지는 방식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 화제가 된 발언2024.01.08
“이런 처우를 하는 정부는 없다”
R&D 예산 삭감이 그를 정치로 끌어낸 계기였다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과학자들에게 이런 처우를 하는 정부는 없다.”
2024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6호 인재로 영입되며 연구자로서 겪은 R&D 예산 삭감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미래 경쟁력의 근간인 연구개발비를 깎았다는 취지였다. 국회 입성 후에도 이 문제를 놓지 않아, 2025년 9월에는 예산 삭감의 후폭풍으로 기초연구 과제 선정률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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